이더리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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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코인투자] 2018-10-05부터의 투자 수익
결론: 원금 90만원 / 수익 약 + 43만원 (약 50%수익) [엄마가 코인투자를 하게 된 계기 및 경과] 2018년 비트코인 광풍이 휩쓸고 갔다. '박상기의 난' 이후로 비트코인은 떡락했다. 전국민이 비트코인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로부터 얼마 후 엄마가 말했다. "엄마 친구들한테 비트코인에 대해 소문을 들었는데, 투자를 하고싶다. 도와달라." 엄마가 계좌를 만들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총 90만원을 입금했다. 엄마의 투자방식은 간단했다. 그냥 매수하고 가만히 냅두라고 했다. 없는돈 셈치고 잊고 지내겠다고 했다. 나는 초반에 엄마의 아이디로 매수, 매도를 조금 했다. 그러던 중 비트코인이 340만원? 까지 가는 대폭락이 찾아왔다. 너무나도 빨리 떨어지는 자산가격에 일단 모두 매도했다. 어느정도..
2021.02.01 -
자고 일어나니 돈이 벌어져 있다. 자본소득 달콤하다.(Feat. 리플 XRP)
alternative.me/crypto/fear-and-greed-index/ Crypto Fear & Greed Index - Bitcoin Sentiment The crypto fear & greed index of alternative.me provides an easy overview of the current sentiment of the Bitcoin / crypto market at a glance. alternative.me 어제오늘 XRP가 많이 올라줘서 총 평가액이 많이 늘었다. 내가 먹고, 놀고, 자는 사이에 돈이 돈을 벌어다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나는 신경도 쓰지 않았고 단지 놀았을 뿐인데 돈이 불어나있다. 기분이 좋다. (나의 XRP 평단가는 270원정도 된다.) 나는 나름..
2021.01.31 -
비트코인 3800만원 / 이더리움 94만원.. 이게 말이 되냐?
(의식의 흐름대로 일기쓰기) 비트코인 3800만원, 이더리움 94만원 / 내 입장에선 믿지 못할 가격대이다. 나는 지금 저 가격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착잡하다. 왜일까? 코인을 너무 빨리 팔았다. 그렇게 장기투자를 외치며 안팔고 버틴적도 있었는데 결국 털렸다. 코인에는 AI가 달라붙어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간파하는 것일까? 아주 손쉽게 물량을 털렸다. 그동안 반복적으로 교육받은 탓일까? 약 2년간 코인시장에 붙어있으며 나름대로 산전수전 겪었다고 생각했다.(극단적 공포, 후회, 인내 등을 여러번 경험했다.) 그리고 이젠 매수, 매도타이밍을 어느정도 알겠다고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역시나 코인시장은 쉽지가 않다. 코인시장은 항상 나의 생각을 뛰어넘어 뚝배기를 깨부순다. 2년간의 코인시장에 있으면서 하락..
202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