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자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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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차트분석 및 매매계획
안녕하세요! 코인과 주식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밍주 부입니다! (2018년부터 코인에 투자 중입니다.) (리플 XRP 평단가 222원, 장기보유 투자자입니다.) * 아무리 좋은 자산이라도 싸게 사야 제맛이다! 저는 좋은 자산을 싸게 사는걸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최근 코인이 엄청난 불장이 었습니다. 광기에 가까운 불장이 휩쓸고 간 뒤, 공포장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진정한 공포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공포장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대부분의 개미들에겐 공포장이기 때문입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다 팔고 나가더라고요, 제 주변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확실한 인간 지표가 됩니다.) 비트코인 광풍에 휩쓸려 뒤늦게 진입하신 분들 많을 겁니다. 저도 제 주변에서 달려드는 개미투자자들 많이 봤습..
2021.04.23 -
지금 비트코인(암호화폐) 투자해도 괜찮을까?
● 지금이라도 비트코인(암호화폐) 투자해도 괜찮을까?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부정적입니다. (지금 진입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다.) ▶ 지금은 초기 투자자들이 수익을 즐기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새롭게 진입할 타이밍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아무리 좋은 자산이라도 싸게 사야 제맛입니다. 아무리 좋은 종목(테슬라, 비트코인 등)이라도 고점에 물리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결국엔 시간이 해결해줄지는 몰라도 그 오랜 기간 동안 참고 버틸 수 있습니까? 우리 같은 일반 개미 투자자들이 기관들처럼 긴 시간 오래 인내할 수 있습니까? 우리 대부분은 투자자금이 한정적이고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게 목표인 개미투자자들입니다. 결국에는 전고점을 갱신하며 우상향 할 자산이라고 해도 쌀 때 사야 이득인 것입니..
2021.04.09 -
와이프에게 코밍아웃 했습니다. (몰래한 투자, 몰래 대출)
*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함부로 따라하시면 거지될 수 있습니다. 투자에 신중하세요. ※ 와이프에게 코밍아웃(코인+커밍아웃) 한 썰 풀겠습니다. 독백 형식으로 서술하겠습니다. 어제 2021. 2. 2.은 우리 부부가 사귄지 1800일 되는 날이었다. '결혼하고 무슨 1800일을 챙기냐' 하겠지만 며칠 전부터 와이프님의 심기가 심히 불편하셔서 스윗한 남편으로 빙의해 1800일을 준비하게 되었다. 나는 백화점에 들러 작은 선물과 케이크를 준비했다. 우리는 무려 치킨 한 마리에 2만원이 넘는 BBQ를 주문해 저녁만찬을 즐겼다. 예전에 선물 받았던 화이트와인과 곁들여 우리만의 파티를 즐겼다. BBQ황금올리브 치킨은 존맛탱이었고 화이트화인도 맛있었다.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와이프의 기분이 좋아보였다. 이 타이밍을..
2021.02.03 -
비트코인 3800만원 / 이더리움 94만원.. 이게 말이 되냐?
(의식의 흐름대로 일기쓰기) 비트코인 3800만원, 이더리움 94만원 / 내 입장에선 믿지 못할 가격대이다. 나는 지금 저 가격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착잡하다. 왜일까? 코인을 너무 빨리 팔았다. 그렇게 장기투자를 외치며 안팔고 버틴적도 있었는데 결국 털렸다. 코인에는 AI가 달라붙어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간파하는 것일까? 아주 손쉽게 물량을 털렸다. 그동안 반복적으로 교육받은 탓일까? 약 2년간 코인시장에 붙어있으며 나름대로 산전수전 겪었다고 생각했다.(극단적 공포, 후회, 인내 등을 여러번 경험했다.) 그리고 이젠 매수, 매도타이밍을 어느정도 알겠다고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역시나 코인시장은 쉽지가 않다. 코인시장은 항상 나의 생각을 뛰어넘어 뚝배기를 깨부순다. 2년간의 코인시장에 있으면서 하락..
202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