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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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기]리플 XRP / 변동성이 커서 나는 좋다
어제 있던 리플XRP 펌핑으로 돈을 좀 벌었다. 크게 욕심부리지는 않았다. 갖고있던 물량을 고점에서 일부 매도했다. 이번 펌핑으로 총 평가금액이 약 +50%정도 된 것 같다. 최근 XRP의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나에게 가장 좋은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가 최고의 부업이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든다. 얼마 전 리플이 SEC로부터 증권법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리플 XRP에겐 대단한 악재였다. 가격은 200원까지 떨어졌다. 나는 205원 근처에서 줍줍했다. (공포에 샀다) 나는 공포에 살 자신이 있었다. 리플 XRP에게 이런 악재는 한두번 있던 것도 아니고 언제나 그렇듯 다시 회복했다. 망하지 않을 걸 알기에 줍줍했다. 저점에 잘 매수했기에 마음이 편했다. 그리곤 일요일 ~ 월요일 사이에 일이 터졌다..
2021.02.02 -
자고 일어나니 돈이 벌어져 있다. 자본소득 달콤하다.(Feat. 리플 XRP)
alternative.me/crypto/fear-and-greed-index/ Crypto Fear & Greed Index - Bitcoin Sentiment The crypto fear & greed index of alternative.me provides an easy overview of the current sentiment of the Bitcoin / crypto market at a glance. alternative.me 어제오늘 XRP가 많이 올라줘서 총 평가액이 많이 늘었다. 내가 먹고, 놀고, 자는 사이에 돈이 돈을 벌어다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나는 신경도 쓰지 않았고 단지 놀았을 뿐인데 돈이 불어나있다. 기분이 좋다. (나의 XRP 평단가는 270원정도 된다.) 나는 나름..
2021.01.31 -
비트코인 3800만원 / 이더리움 94만원.. 이게 말이 되냐?
(의식의 흐름대로 일기쓰기) 비트코인 3800만원, 이더리움 94만원 / 내 입장에선 믿지 못할 가격대이다. 나는 지금 저 가격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기분이 착잡하다. 왜일까? 코인을 너무 빨리 팔았다. 그렇게 장기투자를 외치며 안팔고 버틴적도 있었는데 결국 털렸다. 코인에는 AI가 달라붙어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간파하는 것일까? 아주 손쉽게 물량을 털렸다. 그동안 반복적으로 교육받은 탓일까? 약 2년간 코인시장에 붙어있으며 나름대로 산전수전 겪었다고 생각했다.(극단적 공포, 후회, 인내 등을 여러번 경험했다.) 그리고 이젠 매수, 매도타이밍을 어느정도 알겠다고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역시나 코인시장은 쉽지가 않다. 코인시장은 항상 나의 생각을 뛰어넘어 뚝배기를 깨부순다. 2년간의 코인시장에 있으면서 하락..
202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