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택시시장 승리자는 UBER?

* 개인적인 뇌피셜이 짙은 포스팅입니다. 투자권유가 아니며 재미로 봐주세요.

 

출처: 유튜브 - 'Austin 주식'

제목: 미국주식 - 'UAM 제2의 테슬라가 가능할까? -2편' (2020. 11. 27.)

www.youtube.com/watch?v=6Vc0yg7rH2s&feature=youtu.be

우버 관련 내용 : (03:50~06:05)

우버 관련 영상 : 03:5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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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개념정리]

드론 관련 우버에는 2가지 팀이 있다.

＊우버 엘리베이트

- 기술회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종류의 비행차량을 만든다.

- 정부, 규제기관과 협력하여 법적 프레임 네트워크를 만든다.

＊우버 에어

우버가 고객에 제공하는 서비스 유형(ex_Uber X, Uber Black)

항공 서비스이며 2023년 첫 출시 예정.

그동안 데모비행을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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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에어 사업진행]

우버는 항공드론을 만드는 여러 업체랑 제휴중이다.

우버는 스카이포트(SkyPort)라는 인프라스트럭처를 만들 것이다.

이제 드론택시는 단순히 하늘을 나는 택시를 넘어,

지상의 차량과 항공드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허브가 필요하다.

그 허브를 스카이포트(SkyPort)라고 한다.

예) 공항에 내린 승객은 우버택시를 타고 가까운 스카이포트로 가서 드론에 탑승하여 원하는 도시로 간다.

 

스카이포트에서 드론은 이륙, 착륙하며 드론의 배터리, 드론의 정비를 한다.

스카이포트가 도시마다 건설되면 우리 도시의 모습은 엄청난 변화의 모습을 가져올 것이다.

우버는 드론택시의 제작을 스타트업 기업에 맡기고,

드론항공 관제시스템, 자율주행택시와 드론의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제반상에 대한 부분에 집중한다.

2023년 우버드론은 멜버른에서 상업택시비행을 계획중이다.

대량생산능력을 갖춘 현대차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현대차는 또다른 레벨로 성장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이다.

전세계가 전기차에 열광하지만 어느정도 도달하면 그때는 모두의 눈이 드론택시에 향해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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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 (Feat.미주은 로드빌더)

초기엔 로드빌더(제조업체)가 돈을 번다.

 

예시1. 고속도로를 까는 공사를 한다.

중공업 등 공사업체(로드빌더)가 1차적으로 돈을 번다.

하지만 진짜로 돈을 버는 기업은 트래픽을 이용하는 기업이다.

고속도로가 깔리고 노른자 땅에 호텔, 식당을 차리는 등 사람이 몰리는 것을 이용한다.

 

예시2. 인터넷 시대가 도래한다.

전신주, 인터넷 선 등 인프라를 설치한다.

처음엔 통신설비업체(로드빌더)가 돈을 번다.

하지만 진짜로 돈을 버는 기업은 트래픽을 이용하는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의 기업이 돈을 번다.

 

예시3. 드론의 시대가 도래한다.

처음엔 드론을 생산하는 업체가 돈을 번다.

하지만 진짜로 돈을 버는 기업은 트래픽을 이용하는 기업이다.

드론 제조업체는 넘쳐나고 서로 경쟁하며 파이를 나눠먹는다.

하지만 진짜로 돈을 버는 기업은 인프라를 선점한 플랫폼 기업일 것이다.

수많은 드론들은 우버의 스카이포트를 이용할지 모른다.

우버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지만 상당한 네트워크경제를 구축했다.

우버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고, 외국에선 우버를 상당히 많이 이용한다.

이미 네트워크경제가 어느정도 구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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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뇌피셜이 짙은 포스팅입니다. 투자권유가 아니며 재미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