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카페] 바다앞테라스 리뷰

2021. 6. 6. 23:23일상 이야기/카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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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중구에 위치한 '바다앞테라스'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방문일시: 2021. 5. 29. 18:00경
날씨: 비온뒤 흐림 (긴팔입고 쌀쌀한 날씨)


(카페 들어가기 전 인천 앞바다 구경 중)
횟집과 상가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지
갈매기 + 비둘기 조합이
약간 요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깔끔한 인상은 아니었습니다.

인천 바다가 보이는 가운데 고개를 위로 들어보면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 건물 바깥 모습.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서 내렸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빵을 고르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빵입니다.

요즘 인기가 많은 '크로'핀 입니다.

'크로'플, '크로'핀

'크로'로 만들면 뭐든지 잘팔리는 것 같습니다.

계산대 앞에 붙어있는 메뉴판입니다.

입구 기준에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봅니다.
바다쪽 테라스가 있습니다.

우측 벽면에 거울이 있습니다.
포토존입니다.
여기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바깥에서 열심히 친구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바깥 테라스 오른쪽입니다.

바깥 테라스 왼쪽입니다.

테라스에서 안쪽으로 바라봤을때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습니다.

빵 고르는 구역 기준 왼쪽편입니다.
은은한 조명이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조금 더 근접샷을 찍어봤습니다.

카페 입구 기준, 왼쪽으로 꺾으면 천장이 오픈된 반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아주 멋집니다.

아주 멋집니다 2

근접샷입니다.

구경하는 사이 커피 +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커피는 바닐라라떼(왼쪽), 아인슈페너(오른쪽)입니다.

디저트는 오레오 케이크(왼쪽), 크로핀(오른쪽)입니다.

맛 평가 : ★★☆☆☆ (5점 만점에 2점)

 

오레오케이크 압도적인 비주얼로 생각할 틈도 없이 골랐는데,

우리의 건강을 너무나 생각해준 탓인지.

생각했던 달콤한 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원래 케이크는 건강은 포기하고 먹는거잖아요.

 

크로핀은 '바사삭' 하는 식감 외에 맛에서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크림 빠진 홈런볼이랄까요.

바사삭거리는 껍질을 먹으려고 몇천원 지불한 느낌..?

조금 사치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바닐라라떼, 아인슈페너 역시 밋밋한 맛이었습니다.

그냥 맛이 밋밋했다는 말 밖에는 딱히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토탈 22,800원 나왔습니다.

오션뷰와 분위기, 인테리어를 감안했을 때 좋은 가격대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한강뷰 보면서 저정도 먹으려면 3~4만원은 나오지 싶습니다.

커피를 마시던 장소 기준 오른쪽 창문입니다.

커피를 마시던 장소 기준 왼쪽 창문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2층에 올라왔습니다.

2층 계단 올라와서 오른쪽 대각선으로 바라본 뷰입니다.

2층에서 왼쪽 대각선 방향으로 바라본 뷰입니다.

2층 왼쪽 끝 벽면에 붙어서 오른쪽을 향해 찍었습니다.

2층에서 2층 계단을 바라보며 찍었습니다.

제주도를 연상시키는 감귤나무 모형?이 있습니다.

2층 오른쪽 끝 벽면으로 이동하면 바다뷰 의자들이 있습니다.

저~기 벽면에 보이는 소파같은 곳에 2명이 누워서 장시간 있었습니다.

저 자리가 꿀인 것 같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모습입니다.


http://naver.me/5zJoHLz7

 

바다앞테라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2753 · ★4.37 · 매일 09:00 - 22:00, 매장내 이용은 21:00까지 입니다:)

m.place.naver.com


이만 '바다앞테라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광고 아니고 개인적인 방문 리뷰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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