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포인트(CHPT) 저점매수 기회!!

2021. 3. 27. 23:10실전 주식 투자/미국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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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포인트(CHPT)라는 주식을 아시나요?
차지포인트는 미국주식입니다.
차지포인트는 전기 충전소로 돈버는 기업입니다.

합병 전 SBE라는 티커로 거래되었으나 현채 티커는 CHPT로 변경되었습니다.
SBE 시절 개미들의 관심를 끌며 엄청난 거품을 일으켰다가 현재는 주가가 폭락한 상태입니다.
저도 5주 갖고있는데 -4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차지포인트로 많이 손해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렸습니다.
매수할땐 공부하지 않고 좋다길래 매수했지만 지금이나마 차지포인트에 대해 공부해봤습니다.

● 차지포인트 기업소개

전기차 충전기를 만들고 설치해 돈을 버는 기업입니다.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아주 유망한 업종입니다.
게다가 차지포인트는 해당 업계에서 점유율 1등을 하고있는 기업입니다. 업계 2등보다 점유율이 7배나 높습니다.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 차지포인트의 주가 흐름
유망한 기업이면 당연히 인기가 많을 것입니다. 역시나 인기가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너무 인기가 많았던 나머지 거품이 많이 끼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나스닥과 소형주가 타격을 많이 입으면서 거품이 많이 걷힌 상태라고 판단됩니다.

차지포인트 3개월 차트
차지포인트 1년 차트
차지포인트 매물대 분포도/ 현재 주가는 20달러로 상위 매물대보다 훨씬 낮은 위치에 있습니다.
차지포인트 이평선(모든 이평선의 바닥에 위치)

위 차트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특히나 매물대 분포도를 보면 평균 매수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대에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입니다!
* 최근 하락한 이유는 기업의 문제 때문이 아니라 시장의 하락세에 의한 것이라 판단됩니다.

● 차지포인트 재무제표
1. 매출과 순이익

차지포인트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매출에 비해 순이익은 적자를 보고있습니다. 성장주의 특징입니다.
이미 순이익 내고 있었으면 이 가격대에 있지 않겠죠.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들에 의하면 내년부터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2. 총자산 vs 총부채

출처: 야후파이낸스

* 토탈 커런트 에셋(1년 안에 현금화 할 수 있는 자산) VS 토탈 커런트 라이어빌리티(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를 비교해봤습니다.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가 더 많습니다.

* 토탈 에셋(총 자산) VS 토탈 라이어빌리티(총 부채)는 다행히 총 자산이 더 많습니다.

3. EPS(어닝 퍼 쉐어)(주당 순이익)

EPS는 높을수록 좋은 것인데,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2025년부터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급변함에 따라 더 빨리 흑자로 돌아설 수도 있습니다.

● 주주구성

이하 주주구성입니다.
제가 아는 부분이 없어 패스하겠습니다.

● 컨센서스(애널리스트 의견)

네이버증권, 야후파이낸스, Webull 세개의 플랫폼을 통해 컨센서스를 알아봤습니다.
예상 주가는 최저 28~26달러였습니다.
현재 주가는 약 20달러입니다.

매수와 적극매수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처저 예상주가가 현재 주가보다 높다니 아주 군침이 돕니다.

< 개인적인 의견 >
아주 매력적이고 매수하고싶다.
1. 유망한 업종이다.
2. 유망한 업종 중 1위 점유율이다.(2위와 7배 차이)
3. 주가가 저렴하다.(거품이 싹 빠졌다)

총알이 없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와이프 꼬셔서 매수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어디 현금 끌어올 데 없나 찾아봐야겠습니다.

* 매수추천이 아닙니다.
* 투자의 판단 및 책임은 각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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