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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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우울감을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부자가 되고싶어 코인과 미국주식에 투자중인 밍주부입니다. 최근 저에게 슬럼프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최근 2주정도 기부니가 우울하고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오늘의 할일에서 중압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우울감이 몰려드는 등 슬럼프가 찾아오면 극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잠시 하던 일을 미루고(Slow down)하고 스스로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 녹음기를 켜고 하고싶은 말을 합니다. 핸드폰 녹음기에 현재의 심정과 고민을 말하면 기분이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유가 생기고 평점심을 찾게 됩니다. 위로가 되는 느낌입니다. 뭐든 털어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하잖아요. 녹음기를 통해 하고싶었던 욕, 비난 등 부정적인 말도 실컷 하시고, 상대 또는 나를 이해하는 말, 용서하는 ..
2021.05.04 -
놀면 왜 죄책감이 들까? 노는 건 죄일까?
아침에 일어나 문득 생각이 들었다. '놀고 싶다. 하루를 노는 시간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 동시에 생각의 반대편에선 부정적인 느낌이 들었다. '하루 종일 놀기만 하면 하루를 망칠 거야. 결국엔 왠지 모르게 드는 죄책감과 후회로 하루가 끝날 거야.' 안타까웠다. 어쩌다 노는 것은 죄책감이 되어버렸을까? 논다는 것이 왜 후회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행위가 되었을까? 요즘 현대인들에게 숭고하고 보람 있고 부듯한 행위는 일하고 돈 벌고 성공하는 것이다. 무언가 가치 있고 발전적인 행위, 부업, 돈 벌기, 자기 계발, 진취적인 행동만이 인정받는 행위가 되었다. 반대로 노는 행위, 놀이는 시간을 낭비하는 시간낭비고 부정적인 것이 되었다. 우리가 눈 감을 때 너무 많은 시간을 일만 하다가 세상을 마감하지 않았으면..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