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이 던지는 돈에 관한 5가지 충고 <1분 버핏>

내용출처: 유튜브 - 웅이사의 하루공부 - '현자가 던지는 돈에 관한 5가지 충고'(2019. 12. 30.)

소재: 책<1분 버핏> - 구와바라 테루야

웅이사의 하루공부

[코멘트]

저는 출퇴근 등 이동중에 주식 방송이나 웅이사의 하루공부 같은 교양적 방송을 듣습니다.

자랑하려는건 아닙니다. 부자가 되고싶은 열망 때문에 스스로 찾게 됩니다.

가끔은 기분에 따라 노래나 쓸데없는 유흥적 방송도 봅니다. (물론 운전중이라 스피커로만 듣습니다.)

아무튼, 웅이사의 하루공부는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좋은 방송을 공유하려 합니다.

운전중에, 이동중에 라디오 듣듯이 들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별이 다섯개..༼ つ ◕_◕ ༽つ

 

[시작]

1.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 돈은 따라오게 돼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할까? vs 잘하는 일을 해야 할까?

워렌버핏의 관점 : “좋아하는 일을 잘하면 돈은 따라오게 돼 있다.“

좋아하면 당연히 더 열심히 하게 됨.

(좋아하지 않는데 열심히 하기 힘들다.)

좋아한다 -> 열심히 하게된다 -> 잘하게된다 ->결과(돈)은 생기게 되는 것.

좋아함, 잘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함.

이미지출처: Blog of Angel Linda

• 좋아하는 일 (*이것이 우선순위)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가? “즐거움/의미/성장”이 중요

• 잘해야 한다.

참고: 1만시간의 법칙

후천적 학습, 의식적 노력

성장형 사고방식

나에 대한 믿음 갖기

 

2. 가격과 가치의 차이를 알아야 큰 돈을 번다.

(표면적 주식창 호가 가격과 실제 가치와는 차이가 존재한다.)

기업의 실제 가치를 알아야 한다.

공부 연구 경험 인터뷰 등에서 오는 통찰.

즉, 기업, 주식이 저평가인지 아닌지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함.

워렌버핏 : 투자자에게는 단 두가지 교육과정만 필요합니다. 어떻게 회사를 평가하고 어떻게 시장가격을 보는가입니다.

이미지출처: SBSG중소기업지원센터(블로그)

 

3. 독서를 하지 않으면 큰 부자가 될 수 없다.

(공부하지 않으면 부를 이루고서도 유지할 수 없다)

워렌버핏 : “당신의 인생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위대하게 바꿔줄 방법이 무엇인 줄 아는가요? 만약 당신이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 방법을 따르길 바랍니다. 그러나 인류가 현재까지 발견한 방법 가운데서만 찾는다면 당신은 결코 독서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서 독서란, 실용적인 독서를 말한다. 실제로 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책들.

예를들어, 위인전을 읽더라도 사업가, 성공한 투자가들의 책을 읽으면 좋다.

이미지출처: 미라클 자기경경 공부방(블로그)

 

4. 주변에서 ‘잭팟(=대박)’을 터트렸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해서는 큰 돈을 벌 수 없다.

주변에서 잭팟이 터졌다고 부러워하면 내 앞선 원칙들이 흔들리는 것.

주변 소식에 흔들리지 말고 나의 투자원칙을 지키며 우직하게 나아가라는 것.

이것이 성공적인 투자의 핵심.

원렌버핏 : “어떤 주식을 10년동안 보유하지 않으려면 단 10분도 가지고 있을 생각을 하지 말아 한다.”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워렌버핏도 금방 파는 주식이 있음.

장기보유의 중요성. 핵심 포인트를 파악하자.

워렌버핏도 실패하는 투자를 한다. 손해보다 이득이 더 많을 뿐이다.

이미지출처: 닌텐도 스위치 한국 커뮤니티[동물의숲,포켓몬스터,젤다,마리오](카페)

5. 매우 검소해야 부자가 된다.

“투자는 자본주의적으로, 삶은 비자본주의로”

자본주의=소비지상주의

돈을 함부로 써서는 부자가 될 수 없음.

찰리멍거(버크셔헤어웨이 부회장): 워렌버핏에게는 이발료 1만원을 내는 것이 3억원을 쓰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바로 복리의 원리를 말하는 것.

소액이라도 시간을 두고 축적해가면 부자가 될 수 있음.

(이때의 시간이란 엄청난 시간일 수도 있다. 이래서 부자가 탄생하기 힘든 것.)

아인슈타인: “불가사의가 있다. 그 중 하나가 복리의 원리이다.”

실제 워렌버핏은 1956년부터 2014년까지 58년동안 연평균 22%의 수익을 냈다.

56년도의 1만원이 10억원이 되는 기적이 바로 이런 것이다.

워렌버핏은 검소하다.

세계 최고 부자중 한명인 워렌버핏은 현재 7억원정도 하는 집에 살고 있다.(60년째 거주)

워렌버핏의 차는 2014년형 캐딜락 XTS로 당시 구입가격은 5,000만원이다. (현대차 제네시스 급) (철저한 실용주의 관점)

이미지출처: m.post.naver.com(포스트)

▶ 소소한 일화

2018년 초 미국경제방송 CNBC에 출현한 워렌버핏.

휴대폰을 꺼냈는데 2010년형 삼성전자 폴더폰.

블루투스 X. 카메라기능 X.

이베이에서 2만원에 거래되는 제품.

심지어 애플의 3대주주임 ㅋㅋㅋ

그해 팀쿡이 성탄절에 원렌버핏에게 편지를 보냄.

아이폰 좀 사라고.

 

[개인적인 생각]

신제품을 사용할 줄 알고 트렌드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절약만 하는 것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워렌버핏은 훌륭한 투자자이지만 캐시우드, 차마스와는 세대차이가 조금 느껴집니다.

(투자 스타일, 그릇은 각자 다르니 취향 존중!)

워렌버핏에게서 배울 수 있는 좋은 점만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원렌버핏에겐 투자행위 자체가 놀이이며 행복 그 자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저도 투자가 재밌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저도 투자가 재밌습니다

혹시 나도 부자가 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