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돈이 벌어져 있다. 자본소득 달콤하다.(Feat. 리플 XRP)

2021. 1. 31. 19:07투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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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31. 오후 7시경. XRP 떡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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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 Fear & Greed Index - Bitcoin Sentiment

The crypto fear & greed index of alternative.me provides an easy overview of the current sentiment of the Bitcoin / crypto market at a gl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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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XRP가 많이 올라줘서 총 평가액이 많이 늘었다.

내가 먹고, 놀고, 자는 사이에 돈이 돈을 벌어다 준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나는 신경도 쓰지 않았고 단지 놀았을 뿐인데 돈이 불어나있다. 기분이 좋다.

(나의 XRP 평단가는 270원정도 된다.)

 

나는 나름대로 XRP 장기 투자자이다.

나는 '리플Ripple'회사를 믿는다. XRP를 믿는다.

XRP는 가격 변동이 심하다.

나는 XRP를 저가에 매수하는 걸 좋아한다.

XRP는 250~300원대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는다.

나는 변동성이 큰게 오히려 좋다.

저가매수 할 기회를 자주 주기 때문이다.

 

XRP 장기투자자이고 XRP를 믿지만 가격이 많이 오르면 일정부분 매도를 한다.

매도 1도 안하고 모으기만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전량매도, 전량매수하지 않는다.

내 기준에 많이 올랐구나 싶으면 일정부분 매도한다.

오늘은 1%미만 매도했다.

저번 800원까지 뚫고가는 상승장때 얻은 교훈 때문이다.

그때 480원 쯤에 30%는 팔아버린 것 같다. 너무 빨리 너무 많이 팔았다.

너무 오랜 기간 바닥에서 기었기 때문에 기회를 잡고 싶었다.

지금 내 기준으로는 매수보다는 매도 구간이다.

하지만 성급하게 팔지 않을 것이다.

하루에 1%미만씩 매도할 것이다.

 

XRP가 지금은 500원 근처 와있지만 언제 또 200원대로 처박힐지 모른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1,000원 이상 갈수도 있고 250원으로 처박힐수도 있다.

나는 소량씩만 매도한다.

매도했는데 올라가면 99%의 수량이 이득이 보니까 좋다.

매도했는데 떨어지면 올랐을때 수익실현을 한것이니 좋다. 저가매수할 수 있으니 좋다.

XRP가 망하지만 않는다면 시간은 내 편이다.

나는 망하지 않는 자산을 좋아한다.

XRP는 좀 극단적인 예 이지만..

망하지 않는 우상향 자산에 투자하면 올라도 이득, 떨어져도 이득이다.

오르면 평가액이 오르니까 이득.

떨어지면 추매할 수 있으니까 이득.

단, 매도, 매수는 절대 몰빵하지 않는다.

마음이 편안한 투자가 옳은 투자이다.

나름대로 2년 반동안 투자하면 여러 경험을 했다.

단타를 치다가 돈도 날려봤고, 무리하게 레버리지 쓰다가 지옥을 경험해봤다.

이제는 적어도 마음이 편안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폭락, 폭등, 횡보 어떤 구간에서도 마음이 편안하다.

 

나는 유튜브 '어슴새벽' 채널을 좋아한다.

XRP가 최소한 내가 사는 동안에 1,000원은 뚫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어슴새벽의 말대로라면 전고점(4,300원?)도 뚫을 수 있다고 한다.

내 살아 생전에 전고점 뚫는 모습을 보고 싶다.

그동안 내가 수량을 얼마나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

수량을 안정적으로 잘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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