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기]리플 XRP / 변동성이 커서 나는 좋다
어제 있던 리플XRP 펌핑으로 돈을 좀 벌었다. 크게 욕심부리지는 않았다. 갖고있던 물량을 고점에서 일부 매도했다. 이번 펌핑으로 총 평가금액이 약 +50%정도 된 것 같다. 최근 XRP의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나에게 가장 좋은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가 최고의 부업이 아닐까 싶은 생각까지 든다. 얼마 전 리플이 SEC로부터 증권법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리플 XRP에겐 대단한 악재였다. 가격은 200원까지 떨어졌다. 나는 205원 근처에서 줍줍했다. (공포에 샀다) 나는 공포에 살 자신이 있었다. 리플 XRP에게 이런 악재는 한두번 있던 것도 아니고 언제나 그렇듯 다시 회복했다. 망하지 않을 걸 알기에 줍줍했다. 저점에 잘 매수했기에 마음이 편했다. 그리곤 일요일 ~ 월요일 사이에 일이 터졌다..
2021.02.02